고리원자력본부 노사, 취약계층 가전제품 합동 지원

부산=조원진 기자 2022. 6. 28. 11: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본부 노동조합과 함께 관내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가전제품을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가전제품 지원은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주변 지역 아동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노사가 함께 추진, 에어컨과 세탁기 각각 4대의 가전제품을 총 8세대에 지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장군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
고리원자력본부 노사가 관내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가전제품을 지원했다./사진제공=고리원자력본부
[서울경제]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본부 노동조합과 함께 관내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가전제품을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가전제품 지원은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주변 지역 아동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노사가 함께 추진, 에어컨과 세탁기 각각 4대의 가전제품을 총 8세대에 지원했다.

김진용 고리본부 노조위원장은 “작은 손길이지만 주변 지역 아이들이 건강하게 지역사회 미래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허대영 고리본부 경영지원실장은 “앞으로도 노사가 함께 힘을 보태며 지역의 그늘진 곳을 살필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적 가치 실현활동을 시행하겠다”고 답했다.

부산=조원진 기자 bscity@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