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지난주 확진자 앞주 대비 7.3%↓..감소폭 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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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코로나19 확진자 감소폭이 눈에 뛰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주(19~25일) 지역 내 코로나19 총 확진자는 2858명(1일 평균 408명)으로, 앞주(12~18일)의 3084명(1일 평균 440명)에 비해 7.3% 감소했다.
주간 신규확진자 감소율은 6월 1주 33.5%, 2주 14.0%, 3주 7.6%, 4주 7.3% 등으로, 확진자 감소폭이 뚜렷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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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의 코로나19 확진자 감소폭이 눈에 뛰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주(19~25일) 지역 내 코로나19 총 확진자는 2858명(1일 평균 408명)으로, 앞주(12~18일)의 3084명(1일 평균 440명)에 비해 7.3% 감소했다.
주간 신규확진자 감소율은 6월 1주 33.5%, 2주 14.0%, 3주 7.6%, 4주 7.3% 등으로, 확진자 감소폭이 뚜렷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주 연령별 확진자는 20대가 전체 확진자의 18.9%로 비중이 가장 높았으며, 40대(14.8%)가 뒤를 이었다.
60세 이상 고령층이 차지하는 비율은 전체의 18.8%로, 앞주의 20.1% 보다 다소 감소했다.
지난주 확진자 중 사망자는 총 3명(전원 80세 이상)이며, 위중증 환자는 일 평균 5.4명으로 앞주의 3.3명에 비해 다소 증가했다.
지난주 PCR진단검사 건수는 총 2만7493건(일 평균 3927건)이며, 감염재생산지수는 지난주 평균 0.97로 14주 연속 1 미만을 나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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