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 정책에 '청년 목소리' 담는다.. 국토부, 자문단 50명·패널100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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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청년들의 참심한 아이디어와 목소리를 국토교통 정책에 직접 반영하기 위한 청년자문단과 온라인 패널을 공개 모집한다.
국토교통부는 청년들의 참신한 목소리를 국토교통 정책에 직접 반영하고, 정책 참여 기회 보장을 위해 '청년자문단' 50명과 '청년 온라인패널' 1000명을 공개 모집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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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정부가 청년들의 참심한 아이디어와 목소리를 국토교통 정책에 직접 반영하기 위한 청년자문단과 온라인 패널을 공개 모집한다. 이를 위해 청년 문제를 청년이 직접 해소하는 새로운 정책 설계 방식도 도입된다.
국토교통부는 청년들의 참신한 목소리를 국토교통 정책에 직접 반영하고, 정책 참여 기회 보장을 위해 '청년자문단' 50명과 '청년 온라인패널' 1000명을 공개 모집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지난 25일 국정 전반에 청년 참여를 적극 확대한다는 정부 발표와 지난달 원희룡 국토부 장관이 청년의 실효적 참여를 보장하기로 했던 약속의 후속 조치다. 이를 위해 청년 문제를 청년이 직접 해소해나가는 새로운 정책 설계 방식을 활용할 계획이다.
청년자문단 50명과 청년온라인패널 1000명은 국토교통 정책에 관심과 열정이 있는 만 19~39세 청년이 모집 대상이다. 6월 29일부터 7월 13일까지 접수하며, 청년자문단은 공공·민간 등 유사경력을 우대한다. 청년온라인패널은 연령·성별·지역균형을 고려해 선발한다.
국토부는 청년들의 창의성과 혁신성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활동의 자율성을 보장하고, 정책입안·추진·평가 등 전 단계에서 필요한 정책현장 견학 등 프로그램과 행정적 지원을 제공한다.
청년자문단은 △정책 현장과 소통하며 과제를 발굴하는 '입안단계' △전담 공무원의 밀착지원을 통해 미래과제를 사업화하는 '추진단계' △정책 체험과 성과 모니터링, 설문조사를 하는 '평가단계' △체험후기 등을 공유·홍보하는 '정책홍보'를 수행한다. 활동기간은 1년으로 활동수당과 경비가 지원된다. 자문단 활동증명서 발급과 함께 우수 활동 청년은 장관 표창 등 포상을 받는다.
청년온라인패널은 청년 의견이 지속적으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의견조회 △정책 설문조사 △우수정책 선정 △최신 트렌드 조사 등을 진행한다. 1년간 활동 뒤 활동증명서가 발급되고,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권을 지급하며 우수 패널들을 장관 표창을 받는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청년자문단과 청년 온라인패널 모집은 국토교통 정책에 청년의 참여기회를 지속적·실효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것"이라며 "청년이 자신의 의견이 실제 정책이 되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국토교통 정책과 조직문화 전반에 젊은 직원들의 창의적 아이디어 반영을 위해 2030세대 직원들로 구성되는 'MZ보드'도 운영한다. 조직 내·외부 모두에서 청년 정책참여를 활성화해 '젊은 국토교통부'로 변모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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