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준 멀티히트' 피츠버그, 워싱턴에 2-3 역전패

안형준 입력 2022. 6. 28.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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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가 4연패에 빠졌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6월 28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 경기에서 패했다.

이날 경기에서 피츠버그는 2-3 역전패를 당했다.

미겔 야후레(PIT)와 에릭 페디(WSH)가 선발 맞대결을 펼친 이날 경기에서 피츠버그는 2회 조시 반메터의 희생플라이로 먼저 득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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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피츠버그가 4연패에 빠졌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6월 28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 경기에서 패했다.

이날 경기에서 피츠버그는 2-3 역전패를 당했다. 피츠버그는 4연패에 빠졌다.

미겔 야후레(PIT)와 에릭 페디(WSH)가 선발 맞대결을 펼친 이날 경기에서 피츠버그는 2회 조시 반메터의 희생플라이로 먼저 득점했다. 피츠버그는 5회초 오닐 크루즈의 솔로포로 1점을 더 얻었다.

워싱턴은 6회말 야디엘 에르난데스의 1타점 땅볼로 첫 득점을 올렸다. 그리고 8회말 마이켈 프랑코가 역전 2점포를 쏘아올려 경기를 뒤집었다.

워싱턴은 선발 페디가 5이닝 2실점을 기록했고 안드레스 마차도가 1이닝 무실점, 칼 에드워드 주니어가 2이닝 무실점, 카일 피네건이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해 승리했다.

피츠버그는 선발 야후레가 4이닝 무실점을 기록했고 예리 데 로스 산토스가 2이닝 1실점, 크리스 스트래턴이 2이닝 1실점을 기록해 패했다.

박효준은 이날 9번 2루수로 출전했고 4타수 2안타 맹활약을 펼쳤다. 박효준의 시즌 타율은 0.238이 됐다.(자료사진=박효준)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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