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하게 바로 만나는 디지털PB" 삼성증권 '바로상담' 댓글 달자

삼성증권(사장 장석훈)의 '바로상담' 서비스에 대한 투자자의 만족도가 'A+'다. '바로상담' 서비스는 지점에서만 제공되던 PB(프라이빗뱅커) 상담 서비스를 디지털 우수고객에게도 확장, 적용한 서비스다. 지난 2020년초 론칭됐다.

바로상담은 연결 대기없이 곧바로 PB와 상담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계좌 개설에서부터 투자, 세무 관련 내용에 이르기까지 업무처리와 함께 복잡한 투자 컨설팅까지 '원스톱' 상담이 가능하다.

일정을 지정하고 싶은 고객은 삼성증권 앱 '엠팝(mPOP)'을 통해 원하는 일정과 상담 주제(국내주식, 해외주식, 금융상품, 절세상품, 선물옵션 등) 등을 사전에 선택할 수 있다.

바로상담 컨설팅을 담당하는 PB는 평균 10년 이상 경력의 업계 전문가 100여명이다. 이들은 전문적인 상담으로 고객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실제 올해 1~5월 바로상담 서비스 이용 직후 조사한 고객 만족도가 100점 만점에 96점으로 조사됐다. 고객 순추천지수(NPS)도 바로상담을 경험해본 고객이 경험해보지 못한 고객 대비 약 39%포인트 높아 삼성증권 바로상담 서비스에 대한 고객 로열티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미국발 금리인상, 지정학적 이슈 등으로 시장 변동성이 급격하게 확대되면서 즉각적인 투자 문의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며 "바로상담을 통해 필요할 때 전문가의 투자 조언을 들을 수 있다는 점에 만족도가 높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증권은 공식 유튜브 채널 Samsung POP에 올라온 '바로상담' 광고 영상을 보고 댓글을 남기면 300명에게 추첨을 통해 1만원 상당의 배달의민족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30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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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은 기자 agentlittl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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