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희, 연우진과 함께한 생일파티 "오래 볼수록 좋은 만남"

차유채 기자 2022. 6. 2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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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번째 생일은 맞은 가수 겸 배우 안소희가 지인들과 함께한 생일파티를 공개했다.

27일 안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래 알고 오래 볼수록 더 좋은 만남들! 든든하고 따뜻한 사람들!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지인들과 함께 생일파티를 즐기는 안소희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 생일파티에 연우진도 함께해 시선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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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소희 인스타그램 캡처


30번째 생일은 맞은 가수 겸 배우 안소희가 지인들과 함께한 생일파티를 공개했다.

27일 안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래 알고 오래 볼수록 더 좋은 만남들! 든든하고 따뜻한 사람들!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지인들과 함께 생일파티를 즐기는 안소희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 생일파티에 연우진도 함께해 시선을 끈다.

안소희와 연우진은 지난 3월 종영한 JTBC 드라마 '서른, 아홉'에서 남매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 드라마를 계기로 친분을 쌓아 생일파티도 함께 즐긴 것으로 보인다.

/사진=안소희 인스타그램 캡처


안소희는 또 다른 사진에서는 꽃다발을 안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핑크색 셔츠를 입은 날 분홍색 꽃다발을 선물 받은 그는 해당 글에 "핑크 공주 된 6월 27일"이라는 글을 덧붙여 지인들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1992년생인 안소희는 2007년 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해 '텔 미', '노바디'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안소희는 2015년 팀을 탈퇴한 뒤 연기자로 전향했고, 최근 드라마 '서른, 아홉'에 출연했다. 현재 그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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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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