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나는 해외유학, 챙겨야 할 건강검진은?

장종호 2022. 6. 2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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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 국면을 보이면서 사회 곳곳에서 일상 회복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건강검진 증명서이다.

때문에 아기수첩 등 접종에 대한 기록을 미리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검진 시, 여권 상에 적혀있는 정확한 영문 이름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므로, 여권을 지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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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 국면을 보이면서 사회 곳곳에서 일상 회복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이 가운데 가장 두드러진 변화를 보이고 있는 곳은 '항공'이다.

국토교통부가 지난 12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4월 국제선 항공 운항 편수는 총 6338편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350편가량 늘어 났다.

국제선 항공운항 정상화 추세와 여름방학 시즌을 앞두고 어학공부를 위해 해외로 떠나는 유학, 워킹홀리데이, 교환학생 등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학업, 주거, 생활 등 유학을 떠나기 전에 준비해야 할 사항들은 셀 수 없이 많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건강검진 증명서이다. 외국의 어학교육기관에는 다양한 국가에서 온 다양한 인종의 학생들이 모이기 때문에, 학생의 건강기록을 까다롭게 체크한다.

▶출국 전 기본 건강검진·예방접종 여부 체크해야

기관별, 국가별로 요구하는 항목이 다르고 작성 양식도 다르기 때문에 꼼꼼하게 확인하고 이에 알맞게 필요한 검사들을 진행해야 한다. 우선, 당뇨 및 단백뇨, 요잠혈 검사 등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소변검사를 진행한다. 폐결핵 확인을 위한 흉부 X-ray 검사 외에 결핵검사, 심전도 검사, 혈액검사 등을 진행한다. 또한 일부 기관의 경우 검사 유효기간을 정해두어 입국 전 3주~6개월 이내의 검사 결과만 인정하는 경우도 있다. 이를 파악하여 검진 일정을 잡아야 번거로운 상황을 피할 수 있다.

또한 기본적인 예방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홍역, 볼거리, 풍진 예방을 위한 MMR 백신과 파상풍, 디프테리아, 백일해 예방을 위한 Tdap/Td vaccine 접종이 필요하다. 이외에도 수두 예방을 위한 Varicella 백신과 A형 간염 예방을 위한 Hepatitis A 백신, 그리고 B형 간염 예방을 위한 Hepatitis B 백신 접종이 필요하다. 간혹 인유두종 바이러스와 자궁경부암 예방을 위한 인체유두종바이러스 백신 접종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다.

홍역, 풍진, 볼거리, 수두, B형 간염 등은 우리나라 국민 대부분이 어린 시절 접종을 완료한다. 때문에 아기수첩 등 접종에 대한 기록을 미리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질병관리청에서 운영하는 예방접종정보 검색사이트인 예방접종도우미에서도 접종이력을 확인해 볼 수 있다. 접종 이력이 확인되는 바가 없다면, 재접종을 권고한다.

기본 검진들을 진행한 결과 건강상에 별다른 문제가 없고, 필수적인 예방접종을 완료한 상태라고 하더라도 평소 기저질환을 앓고 있거나 알레르기를 가지고 있는 등 특별한 병력이 있다면, 영문 소견서를 받아 출국하는 것이 좋다.

▶유학생 검진 시 여권 등 준비물 챙겨야

검진 시, 여권 상에 적혀있는 정확한 영문 이름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므로, 여권을 지참해야 한다. 또한 예방접종에 대한 기록이 적혀 있는 아기수첩을 가져가면 더욱 신속하게 검진을 진행할 수 있다. 어학 기관별, 국가별 요청 서류 양식이 각기 다르기 때문에 학생이 지원하게 될 어학기관의 요청 서류 양식 1부를 지참해 가야 한다.

강남베드로병원 건강증진센터 김묘정 팀장은 "코로나19가 진정 국면에 접어들고 전 세계적으로 출입국 관련 규제가 완화 됨에 따라, 유학생 검진을 위한 문의도 늘고 있다"며 "학업을 진행하고자 하는 국가 및 어학기관의 요청 사항을 사전에 꼼꼼히 확인하고 출국 일정을 고려하여 검진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조언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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