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 ♥김영찬 경기 직관 회상 "남편 욕하면 마음 안 좋아" [호적메이트]

윤성열 기자 2022. 6. 28.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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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적메이트'에서 개그맨 이경규가 딸 예림과 함께 사위인 축구선수 김영찬의 경기 직관에 나선다.

28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 24회에서는 사위 김영찬 경기에서 시축에 도전하는 이경규의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녹화에서 김영찬의 소속팀인 경남FC 경기 시축을 맡게 된 이경규는 모처럼 예림의 창원 집에 방문했다.

또한 사위 김영찬의 경기 직관을 앞두고서도 "축구장 가는 것 자체가 즐겁다"라며 '찐팬'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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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호적메이트'
'호적메이트'에서 개그맨 이경규가 딸 예림과 함께 사위인 축구선수 김영찬의 경기 직관에 나선다.

28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 24회에서는 사위 김영찬 경기에서 시축에 도전하는 이경규의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녹화에서 김영찬의 소속팀인 경남FC 경기 시축을 맡게 된 이경규는 모처럼 예림의 창원 집에 방문했다. 오랜만의 방문인 만큼 이경규는 딸을 위해 챙겨온 반찬과 선물들을 건네고, 식사까지 함께하며 둘만의 시간을 즐겼다.

예림은 아빠와 대화 도중 축구 선수 아내로서의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여자친구이던 시절 몇 차례 김영찬의 경기를 직관했던 예림은 당시를 떠올린 뒤 "경기를 보러 가면 사람들이 영찬이 욕을 하기도 한다. 바로 뒤에서 하는데 마음이 좀 그렇더라"라며 속마음을 고백했다.

'축구광' 이경규의 남다른 축구 사랑도 공개된다. 월드컵 때마다 현장을 찾아가 생생한 응원 열기를 전달했던 이경규는 올해 개최되는 카타르 월드컵을 향한 의지를 불태웠다. 그는 "올해는 어떻게든(월드컵에) 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사위 김영찬의 경기 직관을 앞두고서도 "축구장 가는 것 자체가 즐겁다"라며 '찐팬' 면모를 드러냈다. 28일 오후 9시 방송.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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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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