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美 'GMA 서머 콘서트 시리즈'서 신곡 첫 무대

박대의 2022. 6. 28.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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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가 다음달 8일(현지시간) 미국 ABC방송 '굿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GMA)'의 여름 콘서트 시리즈에서 신곡을 처음 선보인다.

28일 SM엔터테인먼트는 에스파가 다음달 8일 공개 예정인 미니앨범 2집 타이틀곡 'Girls'를 'GMA 서머 콘서트 시리즈 2022'에서 부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GMA 서머 콘서트 시리즈'는 매년 여름 열리는 GMA의 야외 콘서트로, 올해는 9월 2일까지 유명 가수가 출연해 야외 콘서트를 펼친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 여파로 온·오프라인을 병행하는 형식으로 규모가 축소됐지만 올해는 원 리퍼블릭, 블랙 아이드 피스, 메건 디 스탤리언, 오수나, 데미 로바토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출연해 대규모로 열릴 예정이다. SM에 따르면 이 콘서트에 K팝 걸그룹이 출연하는 것은 에스파가 처음이다.

에스파는 이날 공연에서 신곡과 함께 인기곡 'Next Level'과 'Savage', 첫 영어 싱글 'Life's Too Short'등을 부를 예정이다.

[박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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