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단횡단하던 50대 버스에 치여 숨져
정용부 2022. 6. 28. 10:55
【파이낸셜뉴스 부산】 지난 27일 오후 9시 5분 부산 동구 초량동 부산역 광장 앞 버스 승강장에서 무단횡단을 하던 50대가 시내버스에 치여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버스기사 A(50대) 씨는 초량동 방면으로 버스전용차로를 따라 운행하던 중 보행자를 충격했다.
이 사고로 보행자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버스기사나 승객은 부상을 입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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