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벨, 다기능 유아 식탁의자 '코쿤Z' 출시

이윤정 2022. 6. 2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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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벨은 신제품 유아 식탁의자 코쿤Z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코쿤Z는 0개월부터 36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는 식탁의자로, 신생아를 위한 수유와 낮잠 시간부터 토들러의 이유식 훈련시간, 큰 아이의 식탁 훈련까지 아이의 성장 속도에 맞게 맞춤으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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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오리벨은 신제품 유아 식탁의자 코쿤Z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오리벨)
이번에 출시하는 코쿤Z는 0개월부터 36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는 식탁의자로, 신생아를 위한 수유와 낮잠 시간부터 토들러의 이유식 훈련시간, 큰 아이의 식탁 훈련까지 아이의 성장 속도에 맞게 맞춤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식탁, 소파, 테이블 등 원하는 공간에 맞춰 높이를 조절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세척이 간편한 시트와 5단계로 높이 조절이 가능한 테이블로 사용이 편리하도록 제작했으며, 식탁의자 앞면에 토들러를 위한 요철이 있는 발판이 있어 안전사고를 예방, 안정감 있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어깨까지 고정되는 5점식 안전벨트로 어린 아기도 안락한 사용감을 느낄 수 있다.

오리벨 한국 공식 수입원 스엔코 관계자는 “코쿤Z는 기존에 판매하던 코쿤 유아 식탁에서 아쉬웠던 부분을 보완해 나온 제품”이라며 “요즘 트렌드에 맞는 감성적인 디자인과 제품력을 모두 갖췄다”라고 설명했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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