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햄 '린가드 기다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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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햄이 린가드의 결정을 원한다.
영국 '이브닝스탠다드'는 6월 27일(이하 현지시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제시 린가드가 그의 미래를 결정하는 것을 기다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린가드는 웨스트햄에서 후반기에만 리그 16경기에 선발 출전해 9골 4도움을 몰아쳤다.
그러나 자유계약 신분으로 이적료 없이 팀을 옮길 수 있는 린가드에게 여러 프리미어리그 구단이 관심을 보이면서 린가드가 새 둥지를 찾는 데는 시간이 꽤 걸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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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웨스트햄이 린가드의 결정을 원한다.
영국 '이브닝스탠다드'는 6월 27일(이하 현지시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제시 린가드가 그의 미래를 결정하는 것을 기다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린가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계약이 만료돼 자유계약 신분이 된다.
웨스트햄은 지난 2020-2021시즌 후반기 린가드를 임대 영입해 '대박'을 쳤다. 린가드는 웨스트햄에서 후반기에만 리그 16경기에 선발 출전해 9골 4도움을 몰아쳤다. 2020-2021시즌 후반기 리그 최고의 선수라는 데 이견이 없었다.
린가드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맨유로 복귀했지만 백업 신세에 머물렀다. 리그 16경기(선발 2회) 2골에 그쳤다.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도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았지만 이적이 성사되지 않았다. 공격수 메이슨 그린우드가 성범죄 혐의로 이탈한 여파가 린가드의 이적에 제동을 걸었다.
모예스 감독은 린가드에게 꾸준히 러브콜을 보내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자유계약 신분으로 이적료 없이 팀을 옮길 수 있는 린가드에게 여러 프리미어리그 구단이 관심을 보이면서 린가드가 새 둥지를 찾는 데는 시간이 꽤 걸릴 수 있다.
한편 웨스트햄은 지난 시즌 리그 7위로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진출권을 획득했다.(자료사진=제시 린가드)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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