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강변가요제', 참가 신청 급증.."본선 경쟁 기대"

백승훈 2022. 6. 28.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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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강변가요제가 21년 만에 부활, 참가 신청이 급증하고 있다.

28일 강변가요제 측은 "21년 만에 부활한 MBC 강변가요제가 참가자 모집을 위한 온라인 공모에 지원자들이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MBC 관계자는 "특히, 이번 강변가요제는 장르, 세대 구분 없는 싱어송라이터들이 본인의 창작곡으로 참여가 가능해 지원자가 많아 본선 경쟁이 기대된다"라며 흥행을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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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강변가요제가 21년 만에 부활, 참가 신청이 급증하고 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8일 강변가요제 측은 "21년 만에 부활한 MBC 강변가요제가 참가자 모집을 위한 온라인 공모에 지원자들이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강변가요제는 현재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오디션 신청을 받고 있다. 17세 이상의 신인 뮤지션이라면 누구나 장르의 제한 없이 본인의 창작곡으로 참여할 수 있어, 스타를 꿈꾸는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다.

MBC 관계자는 "특히, 이번 강변가요제는 장르, 세대 구분 없는 싱어송라이터들이 본인의 창작곡으로 참여가 가능해 지원자가 많아 본선 경쟁이 기대된다"라며 흥행을 예상했다.

한편, MBC 강변가요제는 세 차례의 사전 공연 심사, 예선을 거쳐 결선에 진출할 12팀을 가리고, 9월 3일 강원도 원주시 간현관광지 야외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

iMBC 백승훈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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