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산청식 우렁된장국·청주식 김치짜글이' 출시

김동현 입력 2022. 6. 2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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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는 '산청식 우렁된장국'과 '청주식 돼지김치짜글이'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산청식 우렁된장국은 된장국물에 무청시래기와 지리산 산청에서 엄선된 우렁이, 얼갈이 배추를 담아 시원하고 담백하게 즐길 수 있다.

청주식돼지김치짜글이는 돼지갈비살과 숙성김치를 넣고 자박하게 끓여 진하고 칼칼한 국물 맛이 특징이다.

풍부한 식감을 위해 김치, 돼지고기 등 함량을 높여 찌개나 안주 등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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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오뚜기는 '산청식 우렁된장국'과 '청주식 돼지김치짜글이'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산청식 우렁된장국은 된장국물에 무청시래기와 지리산 산청에서 엄선된 우렁이, 얼갈이 배추를 담아 시원하고 담백하게 즐길 수 있다.

청주식돼지김치짜글이는 돼지갈비살과 숙성김치를 넣고 자박하게 끓여 진하고 칼칼한 국물 맛이 특징이다. 풍부한 식감을 위해 김치, 돼지고기 등 함량을 높여 찌개나 안주 등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집에서 든든한 한 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탕·국·찌개류 등 가정간편식(HMR) 수요가 갈수록 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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