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원, '명인 명창의 부채­바람에 바람을 싣다' 기획전 개최

김용래 입력 2022. 6. 2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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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국립국악원이 기획전시 '명인 명창의 부채­바람에 바람을 싣다'를 오는 9월 25일까지 국악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판소리를 비롯해 전통춤과 연희·무속 분야 명인·명창 58명의 부채 80여 점을 통해 이들의 삶과 예술세계를 살피는 전시다. 사진은 남해안별신굿보존회에 전해 내려오는 100년이 넘은 부채. 2022.6.28 [국립국악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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