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소 1주일 만에' 시동 켜진 화물차·오토바이 7대 훔친 40대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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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에서 시동이 켜진 화물차와 이륜차를 상습적으로 훔친 4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31일부터 최근까지 광주 동구, 북구, 서구 일대 도심에서 시동이 켜진 400만원 상당의 택배 화물차 1대와 대당 300만원 상당의 오토바이 7대 등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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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정다움 기자,이승현 수습기자 = 도심에서 시동이 켜진 화물차와 이륜차를 상습적으로 훔친 4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31일부터 최근까지 광주 동구, 북구, 서구 일대 도심에서 시동이 켜진 400만원 상당의 택배 화물차 1대와 대당 300만원 상당의 오토바이 7대 등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주차돼 있던 승용차와 이륜차 짐칸에 있던 신발과 물품 등을 3회에 걸쳐 5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도 받는다.
조사 결과 A씨는 지난달 25일 동종범죄로 징역형을 살고 출소한 뒤 1주일도 지나지 않아 범행을 재차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pep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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