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캡, 'KOBA 국제 방송 미디어 음향 조명전'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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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콘텐츠 솔루션 전문기업 디지캡은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KOBA 2022 제30회 국제 방송 미디어 음향 조명전'에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이앤엑스와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가 공동 주최하는 KOBA 2022 국제 방송 미디어 음향 조명전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방송 통신 융합 산업 관련 전문 전시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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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항섭 기자 = 디지털콘텐츠 솔루션 전문기업 디지캡은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KOBA 2022 제30회 국제 방송 미디어 음향 조명전'에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이앤엑스와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가 공동 주최하는 KOBA 2022 국제 방송 미디어 음향 조명전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방송 통신 융합 산업 관련 전문 전시회다.
디지캡은 이번 KOBA 2022 전시회에서 인도의 무선 통신·반도체 솔루션 기업 상키야 랩스(Saankhya Labs)와 함께 이동 수신(Direct-to-Mobile, DTM)과 실내 수신에 최적화 된 저출력 송신 장비 BRH(Broadcast Radio Head)를 선보일 예정이다.
디지캡 관계자는 "BRH는 저출력 저고도 송신 방식을 채용한 송출 장비로, 고출력 송신기와 정합해 SFN(Single Frequency Network)을 구성하면 지상파의 음영지역 해소에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BRH는 5G 브로드캐스트 장비와 통합해 운용이 가능하고, 이를 통해 5G 통신망과 방송 통신망을 융합하게 되면 소비자들에게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며 "향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hangseo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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