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벽화, 영국 런던 거리에 등장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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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 오른 토트넘 손흥민 선수의 벽화가 영국 런던 거리에 등장했습니다.
손흥민은 2021-2022시즌 EPL에서 23골을 터트려 리버풀의 무함마드 살라와 공동 득점왕을 차지했습니다.
아시아 출신 선수 최초로 EPL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은 6월 국가대표팀에 소집돼 A매치 4경기를 치렀고, 다음 달에는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국내에서 두 차례 친선 경기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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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 오른 토트넘 손흥민 선수의 벽화가 영국 런던 거리에 등장했습니다.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스퍼스웹 등은 트위터를 통해 손흥민의 '찰칵 세리머니'가 담긴 벽화를 공개했습니다.
그래피티 작가 '그나셔'가 작업한 이 벽화는 영국 북런던의 스톤리 거리에 그려졌는데, 사진을 찍는 듯한 제스처를 취하는 손흥민의 모습과 함께 그의 영문 이름과 등번호 7번이 담겼습니다.
그나셔는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손흥민의 벽화 사진을 올리고 "이는 내 아들 대니를 위한 것이다. 영국계 아시아인인 아들은 최초의 아시아인 득점왕 손흥민을 닮기를 열망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손흥민은 2021-2022시즌 EPL에서 23골을 터트려 리버풀의 무함마드 살라와 공동 득점왕을 차지했습니다.
아시아 출신 선수 최초로 EPL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은 6월 국가대표팀에 소집돼 A매치 4경기를 치렀고, 다음 달에는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국내에서 두 차례 친선 경기에 나섭니다.
7월 한국에서 프리시즌 투어에 나서는 토트넘은 13일에 K리그 올스타팀과, 16일에는 스페인 세비야와 경기를 치릅니다.
(사진=스퍼스웹 트위터 캡처, 연합뉴스)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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