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건설, 이천·창원 이어 시흥서 3주 연속 도시정비사업 수주
조성신 2022. 6. 28. 10:33
대보건설이 이들 들어 3건의 도시정비사업을 잇따라 수주하는 성과를 올렸다.
대보건설은 지난 25일 시흥 부강·제성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대보건설은 이달 11일 이천 청자아파트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에 이어 18일 창원 내동 한화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한 바 있다.
부강·제성아파트는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 2층~지상 15층, 2개동 145가구(일반분양 25가구)와 부대복리시설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서해선 신천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제2경인선 신구로선(예정)도 가깝다.
장세준 주택사업본부장 부사장은 "민간과 공공아파트 약 5만3000 가구의 실적을 바탕으로 최고의 명품아파트 실적을 축적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국 각지에서 추진 중인 도시정비사업 수주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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