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이준석 성 상납 의혹' 중소기업 대표 이번 주 참고인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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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에게 성접대를 한 의혹을 받는 김성진 아이카이스트 대표를 이번 주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할 계획이라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서울구치소에 구속수감 중인 김 대표를 오는 30일 참고인 신분으로 접견 조사할 예정입니다.
김 대표는 이 대표가 2013년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이던 당시 이 대표에게 성 접대와 명절 선물 등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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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에게 성접대를 한 의혹을 받는 김성진 아이카이스트 대표를 이번 주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할 계획이라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서울구치소에 구속수감 중인 김 대표를 오는 30일 참고인 신분으로 접견 조사할 예정입니다.
김 대표는 이 대표가 2013년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이던 당시 이 대표에게 성 접대와 명절 선물 등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가로세로연구소 측이 이 대표를 고발한 사건을 지난 1월 검찰에서 넘겨받아 수사하고 있습니다.
이 대표는 의혹이 제기된 지난해 12월부터 성 상납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하고 있습니다.
박세원 기자on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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