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1천명 있었는데..폭격 당한 우크라 쇼핑센터 현장

이정아 2022. 6. 2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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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와 AFP 등 외신들은 미사일 공격으로 불탄 채 무너진 우크라이나 중부 폴타바주 크레멘추크 시의 쇼핑센터 현장 사진과 우크라이나 비상사태부 제공 영상 등을 긴급히 전하며, 공습 당시 1천명이 넘는 사람이 쇼핑센터에 있었고 많은 사람이 숨졌다는 당국의 발표를 함께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중부의 폴타바주 서남쪽 드니프로 강변에 위치한 크레멘추크 시는 자동차 산업과 석유 정제업이 발달한 공업도시로 우크라이나 최대 정유시설이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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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침공]

27일(현지시각) 러시아군의 미사일 공격으로 잿더미로 변한 우크라이나 중부 폴타바주 크레멘추크의 한 쇼핑센터에서 소방대원들이 구조작업을 하고 있다. 크레멘추크/AP 연합뉴스

러시아가 시민들로 붐비던 우크라이나 중부의 쇼핑센터를 미사일로 공격했다

AP와 AFP 등 외신들은 미사일 공격으로 불탄 채 무너진 우크라이나 중부 폴타바주 크레멘추크 시의 쇼핑센터 현장 사진과 우크라이나 비상사태부 제공 영상 등을 긴급히 전하며, 공습 당시 1천명이 넘는 사람이 쇼핑센터에 있었고 많은 사람이 숨졌다는 당국의 발표를 함께 보도했다.

27일(현지시각) 러시아군의 미사일 공격을 받은 우크라이나 중부 폴타바주 크레멘추크의 한 쇼핑센터 위로 거대한 연기구름이 치솟고 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텔레그램을 통해 “미사일이 떨어질 당시 쇼핑센터에 1천명이 넘는 사람이 있었다”고 밝혔다. 크레멘추크/AFP 연합뉴스

우크라이나 중부의 폴타바주 서남쪽 드니프로 강변에 위치한 크레멘추크 시는 자동차 산업과 석유 정제업이 발달한 공업도시로 우크라이나 최대 정유시설이 자리 잡고 있다. 로켓 공격으로 파괴된 쇼핑센터로 달려온 소방관과 군인들은 이튿날까지 잔해를 치우며 구조 작업과 부상자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27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크레멘추크의 쇼핑센터에 러시아 미사일이 떨어진 뒤 연기가 치솟는 모습을 시민들이 바라보고 있다. 크레멘추크/AP 연합뉴스
27일(현지시각) 러시아군의 미사일 공격으로 화염과 검은 연기에 휩싸인 우크라이나 중부 폴타바주 크레멘추크의 한 쇼핑센터에서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크레멘추크/우크라이나 비상사태부 제공 영상 갈무리. AP 연합뉴스
27일(현지시각) 러시아군의 미사일 공격으로 잿더미로 변한 우크라이나 중부 폴타바주 크레멘추크의 한 쇼핑센터에서 소방대원들이 구조작업을 하고 있다. 크레멘추크/우크라이나 비상사태부 제공 영상 갈무리. AFP 연합뉴스
27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중부 크레멘추크에서 소방대원들이 전날 러시아의 로켓 공격으로 파괴된 쇼핑센터 잔해를 치우고 있다. 크레멘추크/EPA 연합뉴스
28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중부 크레멘추크에서 소방대원들이 전날 러시아의 로켓 공격으로 파괴된 쇼핑센터 잔해를 치우고 있다. 크레멘추크/AP 연합뉴스
27일(현지시각) 러시아군의 미사일 공격으로 잿더미로 변한 우크라이나 중부 폴타바주 크레멘추크의 한 쇼핑센터에서 소방대원들과 군인들이 구조작업을 하고 있다. 크레멘추크/AP 연합뉴스
28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중부 크레멘추크에서 군인과 구조대원들이 전날 러시아의 로켓 공격으로 파괴된 쇼핑센터 잔해를 치우고 있다. 크레멘추크/AP 연합뉴스
27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중부 폴타바주 크레멘추크의 한 쇼핑센터에서 러시아의 로켓 공격으로 부상을 입은 시민들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크레멘추크/로이터 연합뉴스
27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중부 폴타바주 크레멘추크의 한 쇼핑센터에서 러시아의 로켓 공격으로 부상을 입은 시민들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크레멘추크/로이터 연합뉴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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