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옥상, '시간의 정원' 설치

김준억 2022. 6. 28.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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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국립현대미술관이 오는 29일부터 과천관 야외공간을 활성화하는 중장기 공간재생 계획의 하나인 'MMCA 과천프로젝트 2022: 옥상정원'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 선정 작품 '시간의 정원'(조호건축)이 최근 3층 옥상에 설치됐다. 열린 캐노피 구조로 지름이 39m에 이르는 대형 설치작품이다. 사진은 '시간의 정원' 전시 전경. 2022.6.28 [국립현대미술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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