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이규혁, '4층짜리' 신혼집 공개..집에 엘리베이터까지

전형주 기자 2022. 6. 28.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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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손담비와 스피드스케이팅 감독 이규혁이 4층짜리 신혼집을 공개했다.

손담비와 이규혁은 지난 2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신혼집으로 건물 한 채를 쓰고 있다고 밝혔다.

이규혁과 손담비가 신혼집으로 쓰는 이 건물은 2014년 6월 준공됐다.

이규혁 모자는 2013년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분양받은 건물 부지(244.9㎡)에 해당 건물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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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가수 겸 배우 손담비와 스피드스케이팅 감독 이규혁이 4층짜리 신혼집을 공개했다.

손담비와 이규혁은 지난 2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신혼집으로 건물 한 채를 쓰고 있다고 밝혔다.

경기 남양주 별내에 있는 이 건물은 이규혁의 모친이 직접 지었다고 한다. 부부는 이규혁의 외조모, 모친과 함께 살고 있었으며, 가장 꼭대기 층인 4층을 사용했다. 2층은 외조모, 3층은 모친이 쓰고 있었다. 1층에는 디저트 카페가 있다.

복층형 구조로 이뤄진 4층에는 이규혁이 현역 시절 수집한 트로피와 메달이 전시돼 있었다. 부엌부터 침실까지 블랙 앤 화이트 톤으로 구성된 집은 모던하고 깔끔한 분위기를 과시했다. 옷방도 깔끔하게 정리돼 있었고, 복층에는 프라이빗 룸도 마련돼 있었다.

특히 건물에는 엘리베이터도 설치돼 있어 가족 모두 위·아래층을 쉽게 오갔다.

/사진=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이규혁과 손담비가 신혼집으로 쓰는 이 건물은 2014년 6월 준공됐다. 이규혁 모자는 2013년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분양받은 건물 부지(244.9㎡)에 해당 건물을 세웠다.

당시 모자는 부지 매입 비용 5억 3144만원을 포함해 건물에 총 10억원을 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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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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