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재 민사고 이사장 영면..영결식 민족사관고 체육관서 엄수
박창현 입력 2022. 6. 28. 10:28 수정 2022. 6. 28. 10: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명재 민족사관고 이사장 영결식이 28일 오전 고인이 설립한 민족사관고 체육관에서 엄수됐다.
이날 최 이사장은 유족과 재학생, 동문회, 학부모회 등 학교관계자와 신경호 도교육감 당선인, 김명기 횡성군수 당선인, 한왕규 횡성교육장 등 내빈이 지켜보는 가운데 영면에 들었다.
한만위 장례위원장은 추도사에서 "항상 나라와 미래를 걱정하신 따뜻한 마음을 잊지 못한다"며 "큰 스승의 뜻을 받들어 인재양성에 힘쓰겠다"고 읊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명재 민족사관고 이사장 영결식이 28일 오전 고인이 설립한 민족사관고 체육관에서 엄수됐다. 이날 최 이사장은 유족과 재학생, 동문회, 학부모회 등 학교관계자와 신경호 도교육감 당선인, 김명기 횡성군수 당선인, 한왕규 횡성교육장 등 내빈이 지켜보는 가운데 영면에 들었다.
한만위 장례위원장은 추도사에서 “항상 나라와 미래를 걱정하신 따뜻한 마음을 잊지 못한다”며 “큰 스승의 뜻을 받들어 인재양성에 힘쓰겠다”고 읊었다. 박창현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강원도민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행안부 내 '경찰국' 이르면 내달 신설…경찰 내부 반발 조짐
- 한동훈의 반격...법무부·검찰, '검수완박법' 권한쟁의심판 청구·가처분 신청
- 전기요금 kWh당 5원, 4인가구 월 1535원 올라…가스요금 동시인상
- ‘사랑의 매’는 옛말…초등생 아들 수차례 폭행 친부 항소심도 실형
- '내 사위와 불륜?' 40대 여성 머리채 잡아 흔든 장모 벌금형
- 대규모 하수처리장 27곳 '필로폰 검출'…강원 3곳 포함
- 김진태, 힙합 아티스트 박재범 만난 이유는?
- [영상] 몽골 초원도 아니고…강릉 안목해변 백사장 말 달리는 의문의 남자
- 담장 넘어 떨어진 야구공 500개 다시 돌아온 사연 알고보니 '뭉클'
- “자식같은 반려견 코코를 찾아주세요” 사례비 1천만원 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