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재능대, '미래유망 분야 고졸인력양성사업' 전문훈련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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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재능대(총장 김진형)는 인천재능고(교장 백기용)와 함께 고용노동부 사업인 '2022년 미래유망 분야 고졸인력 양성사업'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인천에서 유일하게 인천재능고가 선정됐으며 인천재능대는 전문훈련기관으로 사업에 참여한다.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은 20여개 분야며 인천재능대와 인천재능고(AI로봇과)의 교육 분야는 인공지능(AI), 지능형로봇, 소프트웨어(SW)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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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재능대(총장 김진형)는 인천재능고(교장 백기용)와 함께 고용노동부 사업인 '2022년 미래유망 분야 고졸인력 양성사업'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직업계고-훈련기관의 공동육성체계 구축 지원을 목적으로 2022년 융합교육·훈련이 가능한 미래유망 분야 32개 학과를 선정했다. 인천에서 유일하게 인천재능고가 선정됐으며 인천재능대는 전문훈련기관으로 사업에 참여한다.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은 20여개 분야며 인천재능대와 인천재능고(AI로봇과)의 교육 분야는 인공지능(AI), 지능형로봇, 소프트웨어(SW)다. 2022년 AI로봇과 신입생 중 교육프로그램에 선발된 30명은 방학기간 중 인천재능대에서 매년 100시간 이상 신기술 교육을 받게 된다.
인천재능대와 인천재능고는 이번 사업을 참여하기 위해, 사업계획서 작업 단계부터 교육협력 MOU를 체결했다.
김진형 인천재능대 총장은 “AI로봇과 교육 참여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 기술 역량을 갖추도록 대학이 가진 인적·물적 인프라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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