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연세대, 지식정보자원 공유 협력

이수지 2022. 6. 28.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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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과 연세대학교가 27일 지식정보자원 공유 분야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첨단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생산 및 공동 활용, 도서관 데이터를 활용한 연구·개발, 학술활동에서 교류와 협력 등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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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7일 열린 국립중앙도서관·연세대학교 교류협력 협약식에 참석한 서혜란 국립중앙도서관 관장(왼쪽)과 서승환 연세대학교 총장 (사진=국립중앙도서관 제공) 2022.06.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국립중앙도서관과 연세대학교가 27일 지식정보자원 공유 분야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첨단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생산 및 공동 활용, 도서관 데이터를 활용한 연구·개발, 학술활동에서 교류와 협력 등을 할 예정이다.

특히 전통적 도서관 자료에 VR, AR 등 최첨단 실감 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지적 자극을 제공하는 실감형 콘텐츠 분야와 도서관 데이터를 활용한 데이터마이닝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서혜란 국립중앙도서관 관장은 "국립중앙도서관의 방대한 데이터와 실감형 콘텐츠 등 국가대표도서관이 보유한 지식정보자원이 대학교육 및 연구 현장에서 활용되고, 그 결과물로 새로운 지적 자산이 생산되는 지식의 선순환 구조 구축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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