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문학 여름콘서트' 7월2일 대전동구문화원서

최일 기자 2022. 6. 28.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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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학교 동문 문인들의 모임인 한남문인회가 7월2일 오후 5시 대전동구문화원에서 '한남문학 여름콘서트'를 연다.

김완하 회장(한남대 국어국문·창작학과 교수, 시인)은 "250여명에 이르는 동문 문인들이 추구해온 개인의 역사는 곧 한남문학의 역사이며 전통"이라며 "한동안 코로나로 인해 단절되고 움츠렸던 걸음을 다시 힘차게 내디디며 앞으로의 계획과 새로운 길을 모색하려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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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문학 여름콘서트’가 7월2일 대전동구문화원에서 열린다. (한남문인회 제공) ©뉴스1

(대전=뉴스1) 최일 기자 = 한남대학교 동문 문인들의 모임인 한남문인회가 7월2일 오후 5시 대전동구문화원에서 ‘한남문학 여름콘서트’를 연다.

길었던 코로나19의 터널에서 벗어나며 동문 문인들의 창작활동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마련된 이날 행사는 지난해 이후 작품집을 출간하거나 수상, 등단한 구재기·이은봉·이재무·양동길·함순례·손미·성은주 시인, 김영호 문학평론가, 강병철 소설가, 김광순 시조시인 등을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완하 회장(한남대 국어국문·창작학과 교수, 시인)은 “250여명에 이르는 동문 문인들이 추구해온 개인의 역사는 곧 한남문학의 역사이며 전통”이라며 “한동안 코로나로 인해 단절되고 움츠렸던 걸음을 다시 힘차게 내디디며 앞으로의 계획과 새로운 길을 모색하려 한다”고 말했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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