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서울시 '따릉이' 3000대 도입 소식에 자전거株 강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가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연말까지 3000대 추가 도입한다는 소식에 자전거주가 강세다.
자전거주들이 일제히 동반 상승한 것은 서울시가 따릉이 이용량 증대로 올 연말까지 3000대를 추가 도입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아울러 노후 따릉이 3000대로 새 자전거로 교체한다는 방침이다.
알톤스포츠는 지난 2020년 따릉이 등 일반자전거 1만4000대를 독점 공급하고, 지난해에도 약 6000대의 공급 계약을 서울시와 체결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서울시가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연말까지 3000대 추가 도입한다는 소식에 자전거주가 강세다.
자전거주들이 일제히 동반 상승한 것은 서울시가 따릉이 이용량 증대로 올 연말까지 3000대를 추가 도입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서울시는 올 상반기(1~5월) 따릉이 이용량이 전년 동기 대비 40% 수준으로 증가하면서, 하반기 시민들의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급을 확대하기로 했다. 아울러 노후 따릉이 3000대로 새 자전거로 교체한다는 방침이다.
알톤스포츠는 지난 2020년 따릉이 등 일반자전거 1만4000대를 독점 공급하고, 지난해에도 약 6000대의 공급 계약을 서울시와 체결한 바 있다.
김응태 (yes010@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대통령, 마드리드 도착…김 여사, 기내서 언론과 상견례(종합)
- 실종 전 3차례 완도 떠났던 조유나 가족…어디 다녀왔나
- 의붓딸·딸 친구 성폭행 계부, 유족에 황당 편지 "바쁘게 사세요"
- "김건희 머리에 악귀가"…'칼 빼든' 건사랑, 고발 릴레이
- (영상)무단횡단 하고 차에 '쿵'…"100만원 보상" 차주의 한숨
- "차 빠져도 다 건졌다"…조양 가족 실종, '익수' 배제 정황
- 손예진 깜짝 임신 소식에… '절친' 이정현의 한마디
- 軍후임에 라면 5개 먹이기가 기합테스트? 法 "가혹행위"
- 현관문 실리콘으로 막고, 7세 딸 가뒀다… 아빠와 고모는 왜?
- 신화 김동완 "연애 원 없이 해봐… 작년에 결혼할 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