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청 사격팀 50m소총3자세 여단체전서 대회신기록 기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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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청 사격팀이 창원시와 경남사격연맹이 주최한 '제4회 창원특례시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 1개, 은 1개, 동 1개 등 총 3개 메달을 획득했다.
2023년도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 서산시청 사격팀 이은서·박해미·정미라·고도원 선수가 50m소총3자세 여자 단체전에서 대회 신기록인 1751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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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뉴스1) 김태완 기자 = 충남 서산시청 사격팀이 창원시와 경남사격연맹이 주최한 ‘제4회 창원특례시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 1개, 은 1개, 동 1개 등 총 3개 메달을 획득했다.
28일 시에 따르면 대회는 지난 21일부터 1주일간 창원국제종합사격장에서 일반부 370개 팀, 2300여 명의 선수가 소총·권총·산탄총·러닝타겟 등 종목에서 각축전을 벌였다.
2023년도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 서산시청 사격팀 이은서·박해미·정미라·고도원 선수가 50m소총3자세 여자 단체전에서 대회 신기록인 1751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50m복사에서는 여자 단체전 염다은·정미라·이은서·박해미 선수가 1850.6점을 쏘며 화성시청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다.
스탠다드권총 남자 단체전에서 김영민·소승섭·김병호 선수는 1675점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만성 체육진흥과장은 “각종 전국 대회에서 좋은 성적으로 메달을 획득하고 있는 사격팀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ktw34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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