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3대 신용평가사 보험금 지급능력 평가 'AAA' 최고 등급

한유주 기자 2022. 6. 28.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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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이 국내 3대 신용평가사인 NICE신용평가, 한국기업평가, 한국신용평가의 보험금 지급능력(IFS)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AA를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주요 신용평가사는 "교보생명은 업계 상위권 시장지위와 우수한 수익성과 자산운용 위험관리 능력 등을 바탕으로 향후 재무안정성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것"이라고 예상하며 등급전망도 '안정적'(Stable)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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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본사 사옥(교보생명 제공)/뉴스1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교보생명이 국내 3대 신용평가사인 NICE신용평가, 한국기업평가, 한국신용평가의 보험금 지급능력(IFS)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AA를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3대 신용평가사는 교보생명이 높은 수익성을 기반으로 안정적으로 이익을 창출하고 있으며, 우수한 자산건전성과 자본적정성을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NICE신용평가는 2007년 이후 16년째 최고 신용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교보생명은 우수한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업계 상위권을 유지하며 보험 영업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주요 신용평가사는 "교보생명은 업계 상위권 시장지위와 우수한 수익성과 자산운용 위험관리 능력 등을 바탕으로 향후 재무안정성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것"이라고 예상하며 등급전망도 '안정적'(Stable)으로 평가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고객보장 중심의 경영철학, 안정적 자산운용과 철저한 리스크 관리 등에 힘쓴 것이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생명보험 본질에 충실한 고객중심경영을 바탕으로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wh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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