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현대서울 '월리 마을'로 변신..고객 참여형 이색 행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현대서울이 '월리 마을'로 변신한다.
백화점 내부 곳곳 글로벌 캐릭터 '월리' 조형물 100여개가 고객을 맞이하는 이색 오프라인 행사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7월 2일과 3일 이틀간 더현대 서울 5층 사운즈 포레스트에서 '월리 행복 걷기 챌린지 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우선, 월리처럼 줄무늬 티셔츠를 입고 더현대 서울을 방문한 고객에게 월리 한정판 굿즈 등 기념품을 제공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현대서울이 '월리 마을'로 변신한다. 백화점 내부 곳곳 글로벌 캐릭터 '월리' 조형물 100여개가 고객을 맞이하는 이색 오프라인 행사다. 고객이 직접 월리로 변신하는 드레스 코드 이벤트, 걷기 미션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7월 2일과 3일 이틀간 더현대 서울 5층 사운즈 포레스트에서 '월리 행복 걷기 챌린지 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걷기 행사에 앞서 이날부터 3300㎡(1000평) 규모에 달하는 녹색 공원 콘셉트의 사운즈 포레스트에 13m 높이 초대형 월리 등 다양한 월리 캐릭터 조형물이 설치된다.
이번 행사는 현대백화점이 지난 5월부터 진행 중인 '월리와 떠나는 행복 여행'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단순한 볼거리 제공뿐 아니라 월리 복장 입기, 만보 걷기 챌린지 등 고객들의 직접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게 특징이다.
현대백화점은 우선, 월리처럼 줄무늬 티셔츠를 입고 더현대 서울을 방문한 고객에게 월리 한정판 굿즈 등 기념품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월리 티셔츠를 한정 판매하는 유니버설웍스 팝업스토어도 더현대 서울 5층에서 운영한다. 행사기간 '월리 책에서 30초 내에 월리 찾기' '참참참' 등 간단한 게임에 참여할 수 있는 랜덤 게임 부스를 비롯해 월리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퍼레이드와 어쿠스틱 공연 등도 펼쳐진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기요금, 내달부터 月 1535원 오른다
- 與, 반도체특위 첫 발... '규제개혁·세액공제·인재양성' 중점 과제로
- 정부, 5년간 1조200억원 투입 'NPU 팜' 등 구축…"AI 반도체 집중육성"
- 국산화 3대 핵심소재, 다시 일본 수입 급증
- '폭풍 성장' 배달서비스, 승자는 '혼다'
- 에릭슨 "2027년 5G 가입 건수 44억 이를 것"
- [초격차 시대의 나노융합 전략 좌담회]'초격차 열쇠'...나노에 있다
- 비건·푸드테크 열풍에 '식물성 대체유' 진출 잇달아
- 김동훈 대표 "오픈스택, NHN클라우드가 가장 오래했고 가장 잘 한다"
- KAIST, 고민감도·고신뢰성 무선 수소 가스센서 개발...팔라듐 나노와이어로 성능 높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