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460명 신규 확진, 전주 대비 21.6% 감소..사망 8일째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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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28일, 전날 460명(해외 유입 3명 포함)이 코로나19에 확진돼 0시 기준 누적 인원이 77만1904명이라고 밝혔다.
1주일 전(587명)과 비교하면 신규 확진자 수가 21.6%(127명) 감소했다.
사망자는 지난 21일부터 8일째 발생하지 않아 누적 1269명이 유지됐다.
현재 대구지역 의료기관의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은 141개 중 18개(12.8%),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은 182개 중 2개(1.1%)가 가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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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대구시는 28일, 전날 460명(해외 유입 3명 포함)이 코로나19에 확진돼 0시 기준 누적 인원이 77만1904명이라고 밝혔다.
1주일 전(587명)과 비교하면 신규 확진자 수가 21.6%(127명) 감소했다.
사망자는 지난 21일부터 8일째 발생하지 않아 누적 1269명이 유지됐다.
현재 대구지역 의료기관의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은 141개 중 18개(12.8%),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은 182개 중 2개(1.1%)가 가동 중이다.
재택치료자는 집중관리군 117명, 일반관리군 1987명을 합해 모두 2104명으로 집계됐다.
leaj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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