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C, 2030년까지 바르셀로나에서 열린다

박수형 기자 2022. 6. 28.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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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가 2030년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MWC를 개최하기로 잠정 결정했다.

GSMA가 운영하는 모바일월드라이브에 따르면, GSMA는 27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이같은 MWC 개최지 관련 사안에 합의를 이뤘다.

과거 프랑스 칸에서 열리던 MWC는 바르셀로나가 개최지를 유치한 이후 계약 연장을 통해 지금까지 바르셀로나 일대에서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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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MA 이사회 합의 마쳐..7월20일 바르셀로나시와 협약 체결

(지디넷코리아=박수형 기자)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가 2030년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MWC를 개최하기로 잠정 결정했다.

GSMA가 운영하는 모바일월드라이브에 따르면, GSMA는 27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이같은 MWC 개최지 관련 사안에 합의를 이뤘다.

과거 프랑스 칸에서 열리던 MWC는 바르셀로나가 개최지를 유치한 이후 계약 연장을 통해 지금까지 바르셀로나 일대에서 열리고 있다.

MWC 개막 직전 피라그란비아

2020년 코로나 대유행이 시작되던 해 한 차례 전시가 취소되면서 바르셀로나의 MWC 계약은 1년 연장된 2024년까지다. 이를 2030년까지 연장계약을 맺는다는 것이다.

바르셀로나 당국과 GSMA의 구체적인 합의 내용은 내달 20일 기자회견을 통해 공개될 전망이다.

박수형 기자(psooh@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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