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FC, 공격수 베일 영입 공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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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축구(MLS) LA FC가 공격수 개러스 베일(33)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LA FC는 28일 오전(한국시간) "베일과 계약했다"며 "계약기간은 1년이고, 2024년까지 연장 가능한 옵션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LA FC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가 연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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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축구(MLS) LA FC가 공격수 개러스 베일(33)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LA FC는 28일 오전(한국시간) "베일과 계약했다"며 "계약기간은 1년이고, 2024년까지 연장 가능한 옵션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웨일스 국가대표인 베일은 2006년 사우샘프턴에서 프로에 데뷔했고, 이듬해 토트넘(이상 잉글랜드) 유니폼을 입었으며, 2013년 당시 역대 최고액인 8500만 파운드(약 1340억 원)의 이적료에 스페인의 명문 레알 마드리드로 옮겼다.
베일은 그러나 잇단 돌출행동으로 레알 마드리드 구단과 마찰을 빚었으며 2020∼2021시즌엔 임대선수 신분으로 토트넘에 머물렀다. 2021∼2022시즌 레알 마드리드로 복귀했으나 정규리그 5경기를 포함해 총 7게임 출전에 그쳤다.
LA FC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가 연고지다.
이준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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