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우도 해녀물품 보관 창고서 불..550만원 재산 피해

오현지 기자 2022. 6. 28.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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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오전 6시55분쯤 제주시 우도면 연평리의 한 해녀물품과 농산물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35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화재진압을 위해 굴삭기로 창고를 해체하며 소방당국 추산 약 55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추정 발화지점 바닥에서 전기적인 요인이 감식되고, 신고자가 전기 배선에서 스파크를 목격한 점 등을 토대로 전기적인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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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제주시 우도면 연평리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제주동부소방서 제공) 2022.6.28/뉴스1© News1

(제주=뉴스1) 오현지 기자 = 지난 27일 오전 6시55분쯤 제주시 우도면 연평리의 한 해녀물품과 농산물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35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화재진압을 위해 굴삭기로 창고를 해체하며 소방당국 추산 약 55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추정 발화지점 바닥에서 전기적인 요인이 감식되고, 신고자가 전기 배선에서 스파크를 목격한 점 등을 토대로 전기적인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oho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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