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 3대 흉가 소재 공포영화 '늘봄가든'으로 6년만 스크린 복귀[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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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희가 대한민국 3대 흉가로 알려진 '늘봄가든'을 배경으로 한 공포영화로 스크린 복귀한다.
6월 29일 크랭크인하는 영화 '늘봄가든'(감독 구본)은 갑작스러운 남편의 죽음으로 행복한 가정을 잃게 된 '소희'(조윤희)가, 남편이 유일하게 남겨 둔 한적한 시골의 저택 '늘봄가든'을 찾은 후 기이하고 섬뜩한 일을 겪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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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조윤희가 대한민국 3대 흉가로 알려진 '늘봄가든'을 배경으로 한 공포영화로 스크린 복귀한다.
6월 29일 크랭크인하는 영화 '늘봄가든'(감독 구본)은 갑작스러운 남편의 죽음으로 행복한 가정을 잃게 된 ‘소희’(조윤희)가, 남편이 유일하게 남겨 둔 한적한 시골의 저택 ‘늘봄가든’을 찾은 후 기이하고 섬뜩한 일을 겪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
조윤희가 갑작스러운 남편의 죽음 이후 알 수 없는 기이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소희’ 역을 맡았다. 스크린으로는 약 6년 만에 관객들과 만나게 되는 만큼 색다른 연기 변신을 기대케 한다.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 '한미녀'로 활약한 김주령이 ‘소희’의 하나뿐인 가족으로서 그 누구보다도 그녀를 가장 아끼는 언니 ‘혜란’ 역으로 분했다. 매 작품마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낸 그녀가 이번 영화를 통해 어떤 시너지를 일으킬지 궁금증을 더한다.
외에도 영화 '범죄도시' 허동원이 ‘소희’의 남편이자 갑작스러운 죽음에 의문의 꼬리표를 달고 있는 ‘창수’ 역으로 시너지를 더할 예정이며,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 등에 출연한 정인겸이 ‘늘봄가든’의 악령을 쫓는 퇴마사로 변해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또한, '랑종', '추격자' 등에서 프로듀서로 활약한 구본 감독이 연출을 맡아 그 실력을 발휘할 예정이다.(사진=㈜제이앤씨미디어그룹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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