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의료기관 4곳 수혈 적정성 평가 1등급

임용우 기자 2022. 6. 28.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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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의료기관 4곳이 수혈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28일 지역 의료계에 따르면 충남대병원, 건양대병원, 대전성모병원, 대전을지대병원 등 4곳이 수혈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으로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병원 4곳 모두 Δ수혈 체크리스트 보유 유무 Δ비예기항체선별검사 실시율 Δ수혈 전 혈액검사에 따른 수혈률 Δ수술환자 수혈률 등 수혈환자 안전관리 및 혈액사용량 관리를 위한 구조, 과정, 결과 영역 평가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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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원 직원들이 혈액을 관리하고 있는 모습. © News1 김기태 기자

(대전ㆍ충남=뉴스1) 임용우 기자 = 대전지역 의료기관 4곳이 수혈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28일 지역 의료계에 따르면 충남대병원, 건양대병원, 대전성모병원, 대전을지대병원 등 4곳이 수혈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으로 선정됐다.

수혈 적정성 평가는 안전성 향상 및 적정 수혈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건강보험 심사평가원이 2020년 10월부터 2021년 3월까지 6개월간 병원급 이상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수혈환자 90% 이상이 시행하는 적혈구제제 수혈을 대상으로 평가가 진행됐다.

이번에 선정된 병원 4곳 모두 Δ수혈 체크리스트 보유 유무 Δ비예기항체선별검사 실시율 Δ수혈 전 혈액검사에 따른 수혈률 Δ수술환자 수혈률 등 수혈환자 안전관리 및 혈액사용량 관리를 위한 구조, 과정, 결과 영역 평가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얻었다.

wine_s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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