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디지털 통상 전문강좌 지원사업' 선정..9월 강좌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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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는 산업부·한국표준협회 공모 '2022년 대학 디지털 통상 전문강좌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대학 디지털 통상 전문강좌 지원사업은 디지털 통상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강좌 개설을 지원하는 정부 사업이다.
올해는 가톨릭대, 경북대, 고려대, 서울시립대 법학전문대학원, 충북대 등 총 5곳이 선정됐다.
사업에 선정된 가톨릭대는 오는 9월부터 국제학부에 '디지털 통상의 이해' 강의를 신규 개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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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가톨릭대는 산업부·한국표준협회 공모 '2022년 대학 디지털 통상 전문강좌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대학 디지털 통상 전문강좌 지원사업은 디지털 통상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강좌 개설을 지원하는 정부 사업이다. 올해는 가톨릭대, 경북대, 고려대, 서울시립대 법학전문대학원, 충북대 등 총 5곳이 선정됐다.
사업에 선정된 가톨릭대는 오는 9월부터 국제학부에 '디지털 통상의 이해' 강의를 신규 개설한다. 해당 과목에서는 디지털 경제와 통상의 개요, 디지털 통상 관련 국내외 기업 사례, 통상 규범과 국제기구 동향 등에 대해 강의한다. 이밖에 국내외 전문가 특강도 열 계획이다.
윤미경 국제학부장은 "디지털 기술 발전으로 기존 교역 방식과 다른 양상의 디지털 통상이 국경을 넘어 이뤄지고 있다"며 "산업과 기술을 모두 이해하는 문·이과 융합적 인재 육성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ae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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