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대구 범어자이' 다음달 4일부터 청약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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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28일 대구 수성구 '범어자이'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범어자이'는 아파트와 주거형 오피스텔이 함께 구성되는 주상복합아파트로, 지하 6층~지상 최고 34층, 4개동, 451가구로 지어진다.
대구 수성구에서 가장 주거선호도가 높은 범어동에 위치한 '범어자이'는 명문학군과 뛰어난 교통 환경,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또 대구지하철 2호선 범어역까지 걸어서 20분 이내 갈 수 있고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와도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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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GS건설은 28일 대구 수성구 '범어자이'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범어자이'는 아파트와 주거형 오피스텔이 함께 구성되는 주상복합아파트로, 지하 6층~지상 최고 34층, 4개동, 451가구로 지어진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114㎡ 399가구, 주거형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 52실로 구성된다.
청약 일정을 보면 아파트는 7월4일 1순위 해당지역, 5일 1순위 기타지역, 6일 2순위를 접수하고, 14일 당첨자 발표에 이어 25~28일 나흘간 계약을 진행한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30일 청약 접수, 7월7일 당첨자 발표, 8일 계약을 진행한다.
대구 수성구에서 가장 주거선호도가 높은 범어동에 위치한 '범어자이'는 명문학군과 뛰어난 교통 환경,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또 대구지하철 2호선 범어역까지 걸어서 20분 이내 갈 수 있고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와도 가깝다.
분양 관계자는 "범어자이는 수성구에 처음 선보이는 자이 브랜드"라며 "브랜드 네임에 걸맞게 평면과 마감재뿐 아니라 편리함을 높이는데 심혈을 기울인 특화설계가 적용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범어역 인근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6년 2월 예정이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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