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라씨로] 하이브, 보호예수 만료 앞두고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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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가 작년 6월 유상증자로 발행한 보통주의 의무보유기간 만료를 앞두고 물량 부담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 9시54분 현재 하이브는 전일 대비 6000원(3.95%) 내린 14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이브는 오는 30일 보통주 86만3209주의 의무보유기간이 만료된다고 전일 공시했다.
최근 하이브의 간판 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단체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힌 영향으로 하이브 주가는 지난 10일 이후 전일까지 31.99% 급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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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가 작년 6월 유상증자로 발행한 보통주의 의무보유기간 만료를 앞두고 물량 부담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 9시54분 현재 하이브는 전일 대비 6000원(3.95%) 내린 14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이브는 오는 30일 보통주 86만3209주의 의무보유기간이 만료된다고 전일 공시했다. 전체 발행주식수 4135만3387주의 2.09% 수준이다.
최근 하이브의 간판 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단체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힌 영향으로 하이브 주가는 지난 10일 이후 전일까지 31.99% 급락한 바 있다.
이후 BTS 멤버들이 개별활동을 이어간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하이브 주가를 끌어 올리지 못하고 있다. 특히 전날 BTS 멤버 제이홉이 다음달 15일 솔로음반을 발표한다고 전일 밝혔지만, 오버행 우려에 가려져 하이브 주가에 힘이 되지 못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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