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옷에 하회탈 쓴 넷플릭스 '종이의 집' 조형물 해운대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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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탈을 쓴 넷플릭스 드라마 '종이의 집' 조형물이 부산 해운대에 등장했다.
부산영상위원회는 넷플릭스에서 상영 중인 드라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의 작품 홍보를 위해 거대 조형물을 더베이101에 설치했다고 28일 밝혔다.
넷플릭스 관계자는 "드라마에서 일부 장면이 부산영화촬영스튜디오의 볼트-X 장비의 도움을 받아 촬영해 부산을 주요 홍보 장소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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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노경민 기자 = 하회탈을 쓴 넷플릭스 드라마 '종이의 집' 조형물이 부산 해운대에 등장했다.
부산영상위원회는 넷플릭스에서 상영 중인 드라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의 작품 홍보를 위해 거대 조형물을 더베이101에 설치했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조형물은 서울, 부산, 제주 등 3개 도시에서 7월10일까지 전시된다.
넷플릭스 관계자는 "드라마에서 일부 장면이 부산영화촬영스튜디오의 볼트-X 장비의 도움을 받아 촬영해 부산을 주요 홍보 장소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볼트-X는 산업용 로봇에 카메라를 장착해 컴퓨터로 제어할 수 있도록 개조한 장치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은 통일을 앞둔 한반도를 배경으로 남북 합작 인질강도단이 4조원을 훔치기 위해 조폐국을 습격하는 내용이다.
blackstam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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