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어라이프 '쓰리잘비', 미국 QVC 홈쇼핑서 완판

이윤정 2022. 6. 2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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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어라이프의 슈퍼빗자루 '쓰리잘비'가 세계 최대 규모 홈쇼핑인 미국 QVC에서 7분 만에 완판 기록을 달성하며 미국 시장에서도 제품력을 입증했다.

큐어라이프는 지난 6월 23일 오전 7시(현지시간), 한국 시간으로는 오후 8시에 쓰리잘비 전 제품을 미국 QVC 홈쇼핑을 통해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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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큐어라이프의 슈퍼빗자루 ‘쓰리잘비’가 세계 최대 규모 홈쇼핑인 미국 QVC에서 7분 만에 완판 기록을 달성하며 미국 시장에서도 제품력을 입증했다.

(사진=큐어라이프)
큐어라이프는 지난 6월 23일 오전 7시(현지시간), 한국 시간으로는 오후 8시에 쓰리잘비 전 제품을 미국 QVC 홈쇼핑을 통해 판매했다. 이후 7분 만에 초도 물량을 빠르게 소진하고 후속 오더까지 진행하며 쓰리잘비의 뛰어난 제품력을 입증했다.

쓰리잘비는 국내 및 해외에서 특허받은 빗자루로 와이퍼, 스크래퍼 등 세 가지 청소용구의 기능을 하나로 담은 것이 특징이다. 앞서 큐어라이프는 쓰리잘비를 해외 1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은 44억 원을 기록한 바 있다.

큐어라이프 관계자는 “쓰리잘비의 미국 QVC 진출을 계기로 더 많은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자사 제품을 알리고, 미국 내 전자상거래 판매 채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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