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찰칵' 세리머니, 런던 거리에 벽화로

이준호 기자 2022. 6. 2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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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찰칵' 세리머니가 영국 런던 거리에 벽화로 등장했다.

토트넘 팬사이트 스퍼스웹은 28일(한국시간) SNS에 손흥민 벽화 사진을 게시했다.

손흥민의 벽화는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약 1㎞ 떨어진 북런던 스톤리 거리에 자리잡았다.

이달 A매치 4연전을 마친 뒤 휴가 중인 손흥민은 다음달 13일 토트넘 동료들과 함께 K리그1 올스타, 16일 세비야(스페인)와 친선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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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 영국 런던 거리에 등장한 손흥민의 찰칵 세리머니 벽화. 스퍼스웹 SNS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찰칵’ 세리머니가 영국 런던 거리에 벽화로 등장했다.

토트넘 팬사이트 스퍼스웹은 28일(한국시간) SNS에 손흥민 벽화 사진을 게시했다. 손흥민 특유의 세리머니와 이름, 등번호 7번이 함께 그려졌다. 스퍼스웹에 따르면 벽화는 그나셔라는 스트리트 아티스트가 그렸고, 사진은 롭 화이트가 촬영했다.

손흥민의 벽화는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약 1㎞ 떨어진 북런던 스톤리 거리에 자리잡았다. 이 벽화는 한 달 간 전시된 후 철거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손흥민은 2021∼22시즌 23골을 넣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득점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이달 A매치 4연전을 마친 뒤 휴가 중인 손흥민은 다음달 13일 토트넘 동료들과 함께 K리그1 올스타, 16일 세비야(스페인)와 친선경기를 치른다.

이준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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