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KBS '동네 한 바퀴' 4년 만에 하차..시즌2 7월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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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영철이 다음 달 9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4년여 동안 진행해온 KBS 1TV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 하차합니다.
KBS 관계자는 김영철이 "본업인 배우로서 드라마에 전념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며 "7월 9일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시즌1 종영과 함께 하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는 전국 곳곳을 여행하며 동네의 숨은 매력을 전하는 도시 기행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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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영철이 다음 달 9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4년여 동안 진행해온 KBS 1TV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 하차합니다.
KBS 관계자는 김영철이 “본업인 배우로서 드라마에 전념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며 “7월 9일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시즌1 종영과 함께 하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는 전국 곳곳을 여행하며 동네의 숨은 매력을 전하는 도시 기행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입니다.
시즌2는 다음 달 중 방송을 시작할 예정이며, 후임자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사진 출처 : KBS 홈페이지 캡처]
김석 기자 (stone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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