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동네 한 바퀴' 4년만 하차..배우 활동 전념[공식]

박정민 2022. 6. 28.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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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영철이 4년 만에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 하차한다.

KBS 1TV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관계자는 6월 28일 뉴스엔에 "7월 9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시즌 1이 종료되고 김영철 씨가 하차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 11월 첫 방송된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는 구도심, 농촌지역 주택가 등에서 만난 사람들의 삶을 조명한 도시 기행 다큐멘터리다.

구수한 입담의 김영철이 4년 동안 프로그램을 이끌어온 만큼 그의 하차 소식이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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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김영철이 4년 만에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 하차한다.

KBS 1TV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관계자는 6월 28일 뉴스엔에 "7월 9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시즌 1이 종료되고 김영철 씨가 하차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영철 씨가 본업인 배우로서 드라마에 전념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덧붙였다. '동네 한 바퀴'는 현재 시즌 2를 준비 중이다.

지난 2018년 11월 첫 방송된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는 구도심, 농촌지역 주택가 등에서 만난 사람들의 삶을 조명한 도시 기행 다큐멘터리다. 구수한 입담의 김영철이 4년 동안 프로그램을 이끌어온 만큼 그의 하차 소식이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한편 김영철은 KBS 1TV 대하사극 '태종 이방원'에 출연했다.

(사진제공=CJ ENM)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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