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무너뜨린 강원 김대원, K리그1 18라운드 '최고의 별'

송대성 2022. 6. 28.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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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2골 2도움의 맹활약을 펼친 강원FC 김대원이 K리그1 18라운드 최고의 별로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26일 제주와의 홈경기에서 2골 2도움을 기록하며 강원의 4-2 승리를 이끈 김대원을 18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총 6골이 쏟아진 강원-제주전은 18라운드 베스트 매치로 선정됐다.

에르난데스는 26일 광주FC와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올려 경남의 4-1 완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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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제주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2골 2도움의 맹활약을 펼친 강원FC 김대원이 K리그1 18라운드 최고의 별로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26일 제주와의 홈경기에서 2골 2도움을 기록하며 강원의 4-2 승리를 이끈 김대원을 18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강원FC 김대원.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김대원은 전반 21분 선제골을 넣은 데 이어 후반 1분에 다시 한번 득점포를 가동했다.

도우미 역할도 빛났다. 전반 41분 프리킥으로 이정협의 득점을 도운 김대원은 후반 31분 임창우의 득점에도 관여하며 경기를 지배했다.

총 6골이 쏟아진 강원-제주전은 18라운드 베스트 매치로 선정됐다.

지난 25일 수원 삼성과의 '수원 더비'에서 무릴로, 장혁진, 이승우의 연속골로 3-0 완승을 거둔 수원FC는 베스트 팀에 선정됐다.

K리그2 23라운드 MVP는 경남FC의 에르난데스가 차지했다.

에르난데스는 26일 광주FC와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올려 경남의 4-1 완승을 이끌었다.

/송대성 기자(snowbal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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