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 '관광일자리 잡페어' 30일 개막..20여개 관광기업 참가

황봉규 2022. 6. 28.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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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경남관광재단과 함께 30일부터 7월 1일까지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경남도와 관광재단은 이번 행사 참가기업에 대해 참가비 없이 채용부스를 제공하고, 구직자와 기업을 연결한다.

이번 잡페어에는 켄싱턴리조트, 비타민항공여행사 등 도내 여행사와 호텔, 리조트 등 20여개의 관광 관련 기업이 참가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사전신청하거나, 행사 당일 현장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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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 포스터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경남관광재단과 함께 30일부터 7월 1일까지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경남도와 관광재단은 이번 행사 참가기업에 대해 참가비 없이 채용부스를 제공하고, 구직자와 기업을 연결한다.

이번 잡페어에는 켄싱턴리조트, 비타민항공여행사 등 도내 여행사와 호텔, 리조트 등 20여개의 관광 관련 기업이 참가한다.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내 관광스타트업 입주기업인 제트웨이크와 잇다오지 등도 참가해 구직자와 만난다.

취업 성공을 위한 헤어·메이크업, 이력서 사진 촬영 등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사전신청하거나, 행사 당일 현장에서 신청할 수 있다.

7월 한 달간 첫 임업직불금 신청 접수

임업직불제 홍보 포스터 [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올해 처음 시행되는 임업직불금 신청을 7월 1일부터 31일까지 임야 소재지 읍·면·동에서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임업직불금은 오는 30일까지 임야대상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산지만 신청할 수 있다.

직불금 신청 임업인은 산지가 있는 농촌에 거주해야 하고, 농업 외 종합소득이 3천700만원 미만으로 임업직불금 유형별 종사요건과 자격요건들을 갖춰야 한다.

임업직불금은 임산물 생산업직불금(소규모임가 직불금, 면적직불금)과 육림업직불금 유형으로 나눈다.

임산물 생산업직불금은 산지에서 단기소득 임산물 생산업에 종사하는 임업인이, 육림업 직불금은 직전 10년 이내 조림·숲가꾸기 등의 육림실적이 있는 3∼30ha의 산지에 1년 중 90일 이상 육림업에 종사한 임업인이 대상이다.

임산물 생산업직불금 중 소규모임가 직불금은 임가 당 120만원으로 같고, 면적직불금과 육림업 직불금은 산지 면적 구간별 단가를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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