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골프 2인자 오르티스, LIV 골프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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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남자 골프 선수 1, 2인자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를 등지고 사우디아라비아 지원을 받는 LIV 골프에 합류한다.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는 카를로스 오르티스(멕시코)가 다음 달 1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에서 열리는 LIV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한다고 28일 보도했다.
이로써 PGA투어에서 뛰는 멕시코 국적 선수 2명이 모두 LIV 골프로 건너가게 됐다.
앞서 세계랭킹 22위 아브라함 안세르(멕시코)는 PGA투어를 이탈해 LIV 골프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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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멕시코 남자 골프 선수 1, 2인자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를 등지고 사우디아라비아 지원을 받는 LIV 골프에 합류한다.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는 카를로스 오르티스(멕시코)가 다음 달 1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에서 열리는 LIV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한다고 28일 보도했다.
오르티스는 2020년 PGA투어 휴스턴 오픈에서 우승했다.
이로써 PGA투어에서 뛰는 멕시코 국적 선수 2명이 모두 LIV 골프로 건너가게 됐다.
앞서 세계랭킹 22위 아브라함 안세르(멕시코)는 PGA투어를 이탈해 LIV 골프에 합류했다.
오르티스는 멕시코 선수로는 안세르 다음으로 세계랭킹(119위)이 높다.
kh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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