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1000명 쇼핑하는데..러 미사일이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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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중부 폴타바주 크레멘추크시 소재 쇼핑몰을 폭격해 최소 13명이 숨지고 58명이 다쳤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이날 "구조대원들은 쇼핑몰에서 발생한 화재와 싸우고 있다. 정확한 희생자 수는 파악이 안된다"면서 "이곳(크레멘추크시)은 러시아군에 위협도 되지 않는 지역이다. 전략적 가치도 없는 지역"이라며 분노를 표했다.
러시아군은 이날 Tu-22 폭격기에서 Kh-22 대함 미사일을 발사해 쇼핑몰을 폭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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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이하 현지시각) AFP통신에 따르면 드미트로 루닌 폴타바주 주지사는 이날 "부상자 중 6명은 위중한 상태다. 이번 공격은 민간인들에 대한 테러"라며 이같이 밝혔다. 폭격 당시 쇼핑몰에는 1000명이 넘는 시민들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이날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해당 쇼핑몰이 화염에 휩싸인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우크라이나 국방부에 따르면 러시아군은 이번 공습을 쇼핑몰이 가장 붐비는 시간대에 맞춰 계획적으로 진행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이날 "구조대원들은 쇼핑몰에서 발생한 화재와 싸우고 있다. 정확한 희생자 수는 파악이 안된다"면서 "이곳(크레멘추크시)은 러시아군에 위협도 되지 않는 지역이다. 전략적 가치도 없는 지역"이라며 분노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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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욱 기자 taewook970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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