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북구문화쉼터 몽돌, 서양화가 황디냐 개인전

조민주 기자 2022. 6. 28.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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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북구문화쉼터 몽돌은 7월 1일부터 17일까지 서양화가 황디냐 개인전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푸르른 날들의 기억'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황 작가의 '푸른 사과', '바닷가에 선 아빠와 딸', '파도 시리즈-청년의 꿈, 희망, 변화' 등 20여 점의 유화작품이 선보여진다.

황 작가는 "우리 삶의 푸르른 날들은 생각만 해도 행복하다"며 "지난날을 돌아보고 새로운 미래를 꿈꿀 수 있는 풋풋한 작품 세계로 초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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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일부터 17일까지, 유화 20여 점 전시
황디냐 '푸른사과' © 뉴스1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북구문화쉼터 몽돌은 7월 1일부터 17일까지 서양화가 황디냐 개인전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푸르른 날들의 기억'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황 작가의 '푸른 사과', '바닷가에 선 아빠와 딸', '파도 시리즈-청년의 꿈, 희망, 변화' 등 20여 점의 유화작품이 선보여진다.

황 작가는 "우리 삶의 푸르른 날들은 생각만 해도 행복하다"며 "지난날을 돌아보고 새로운 미래를 꿈꿀 수 있는 풋풋한 작품 세계로 초대한다"고 말했다.

황 작가는 한국미술협회, 울산미술협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이번 전시는 그의 다섯번째 개인전이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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